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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내논문정보] Clinical Efficacy and Safety of Low-Energy Extracorporeal Sho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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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25-05-02 09:42내용 출력


* 해당 논문은 AWT를 활용한 국내논문입니다.
* Low-Energy 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 (= Acoustic wave therapy )
[ 논문제목 ]
Clinical Efficacy and Safety of Low-Energy Extracorporeal Shock Wave Therapy
for Various Conditions of Deep Dermal and Subdermal Fibrosis(2024)
저자 : Jeongah Ko(고정아 클리닉/고정아) , Sung Bin Cho ( 조성빈 원장님)
"다양한 심부 진피 및 피하 섬유화 상태에 대한 저에너지 체외충격파치료(ESWT)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"
[ 연구 개요]
이 연구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 심부 진피 및 피하 섬유화 환자들을 대상으로
저에너지 체외충격파치료(ESWT)의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후향적 분석입니다.
집중형 충격파(Focused Shock Wave Therapy, F-SWT),
방사형 충격파(Radial Shock Wave Therapy, R-SWT),
또는 이들의 병합 치료를 받은 52명의 환자를 대상으로
의무기록, 임상 사진, 초음파 영상 등을 분석하였습니다.
[치료 방법 및 프로토콜]
- 사용장비 : DUOLITH® SD1 ultra (Storz Medical AG, Switzerland)
- 치료 부위: 얼굴(볼, 관자놀이, 턱) 및 복부
- 치료 세션 수:
얼굴: 평균 8.0 ± 4.4회/ 복부: 평균 3.2 ± 1.6회
- 세션당 충격파 수:
F-SWT: 얼굴 2,600 ± 1,040.8회 / 복부 2,600 ± 2,408.3회
R-SWT: 얼굴 5,080 ± 2,234.6회 / 복부 8,400 ± 894.4회프로토콜
[ 주요결과]
임상적 개선: 대부분의 환자에서 섬유화 병변의 외관 및 기능적 움직임이 향상되었으며,
환자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습니다.
통증 및 부작용: 치료 중 통증은 대부분 환자에게 잘 견딜 수 있는 수준이었으며,
치료 후 부종은 R-SWT에서 F-SWT보다 더 흔하게 관찰되었습니다.
초음파 소견: 치료 전후 초음파 영상에서 섬유화 조직의 두께 감소 및 조직 구조의 개선이 확인되었습니다.
[결론]
저에너지 체외충격파치료(ESWT)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한 심부 진피 및 피하
섬유화 환자에서 임상적 외관과 기능적 움직임을 효과적이고
안전하게 개선할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 평가됩니다.
특히, F-SWT와 R-SWT의 병합 치료는 섬유화 병변의 깊이와
특성에 따라 맞춤형 접근이 가능하여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
본문링크 : https://onlinelibrary.wiley.com/doi/10.1111/srt.70082